갱신과 감사는 환경이 아니라 내면에서 일어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일상속에서 드리는 한절 말씀묵상기도를 드릴 것이다. 아침은 실시간으로 드리는 영상으로 교회와 가정 어디서든 함께하게 될 것이고 다른 두 번의 시간은 각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공간에서 하게 될 것이다.
1. 한절 말씀묵상기도 (단순한 기도, 내면적 기도)
성서의 한 절을 꼭꼭 씹어 생명의 양식이 되고 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하도록 하는 기도이다. 방법은 부딪혀오는 말씀을 되새김하라이다. 부딪혀오는 것은 내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의 초대이다. 반사나 굴절로 형태를 파악하는 것처럼 내 모양따라 부딪힘이 다르다. 되새김은 초대를 깊이 느끼는 것이다. 초대가 자극이 아니라 손길이 되고 온기가 될 때까지 반복한다. 짧은 기도해설이 주어지고나면 인도자가 본문을 두 번 천천히 읽어줄 것이다. 본문을 듣고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종이 울리면 본문 중 마음에 와 닿은 단어나 어구를 반복적으로 되뇌이면 된다. 내가 되뇌이지만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입으로 그 말씀을 나에게 들려주신다는 느낌이 들도록 되뇌이라. 그렇게 되뇌이다가 끝이 나도 좋다. 되뇌이다가 되뇌는 말씀으로 인해 무언가가 느껴지면 우선 그 감정을 충분히 맛들여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라고 부른다면 그 부름을 되뇌이다고 그렇게 부르는 주님의 음성 톤 마음을 느껴보라. 그 음성안에 머물러보라. 기도 안에 계신 주님께 표현하라.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고 감사하면 감사를 표현하라. 자연스럽게 대화적 기도로 이어질 것이다. 되뇌이다가 말씀이 살아서 실제가 되는 것을 깊이 맛보고 머물러도 좋다. 그런 과정을 통해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 된다.
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수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2. 시간의 거룩 : 일상의 기도를 통해 하루를 거룩하는 시간의 기도
일상은 먹고사는 곳이고 교회는 거룩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그렇지 않다고 말해도 마음속으로는 그렇게 여긴다. 이런 마음은 우리를 이분법적 삶으로 이끈다. 일상에 신앙이 배어들지 않고 신앙과 삶은 물과 기름처럼 분리된다. 다니엘의 창은 다니엘의 일상에 신앙으로 배어들게 만들었다. 일상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이끌려 가게 만들었다. 우리는 일상속에 하루 세 번 기도할 것이다. 하루에 세 번 기도시간을 내는 것이 아니라 하루 세 번 기도가 나의 오전을 오후를 하루를 정돈하고 주님 품에서 쉬는 쉼을 이끌어 나간다고 생각하라.
3. 기도의 실제
기도시간은 찬양+말씀낭독+말씀해설+묵상기도+마침기도로 이루어진다. 전체는 30분을 넘지 않는다. 아침기도는 5시30분, 정오기도는 12시30분, 저녁기도는 8시30분이다. 가급적이면 공동체가 함께 같은 시간을 지키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어렵다면 얼마든지 본인이 조정할 수 있다. 일을 하는 이들은 점심시간을 조금 당기고 남는 시간에 기도하면 좋다. 일주일동안 하나님과 점심약속이 있다고 생각하라. 같이 기도할 동역자가 직장에 있다면 그와 함께 해도 좋다. 맞벌이하면서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부의 경우 아침기도와 저녁기도를 순번을 정해 서로 교대로 할 수 있다. 다만 매일 시간을 다르게 하기보다 시간을 일정하게 해서 기도하라. 기도공간은 가급적 고요히 있을 수 있는 공간이어야한다. 그러나 약간의 소음이지만 기도에 방해되지 않는다면 안 되는 건 아니다. 꼭 실내이어야하는 것은 아니다. 걸으면서 할 수도 있는 데 그럴 경우는 걷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말씀에만 몰두할 수 있을 정도의 안전한 공간이어야한다. 마침기도후에는 본인이 원하는대로 묵상기도에 더 머물러도 되고 중보기도를 원하는 만큼 드려도 된다.
오리엔테이션 : 일상속에서 드리는 한절 말씀묵상기도
갱신과 감사는 환경이 아니라 내면에서 일어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일상속에서 드리는 한절 말씀묵상기도를 드릴 것이다. 아침은 실시간으로 드리는 영상으로 교회와 가정 어디서든 함께하게 될 것이고 다른 두 번의 시간은 각자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공간에서 하게 될 것이다.
1. 한절 말씀묵상기도 (단순한 기도, 내면적 기도)
성서의 한 절을 꼭꼭 씹어 생명의 양식이 되고 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하도록 하는 기도이다. 방법은 부딪혀오는 말씀을 되새김하라이다. 부딪혀오는 것은 내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의 초대이다. 반사나 굴절로 형태를 파악하는 것처럼 내 모양따라 부딪힘이 다르다. 되새김은 초대를 깊이 느끼는 것이다. 초대가 자극이 아니라 손길이 되고 온기가 될 때까지 반복한다. 짧은 기도해설이 주어지고나면 인도자가 본문을 두 번 천천히 읽어줄 것이다. 본문을 듣고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종이 울리면 본문 중 마음에 와 닿은 단어나 어구를 반복적으로 되뇌이면 된다. 내가 되뇌이지만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입으로 그 말씀을 나에게 들려주신다는 느낌이 들도록 되뇌이라. 그렇게 되뇌이다가 끝이 나도 좋다. 되뇌이다가 되뇌는 말씀으로 인해 무언가가 느껴지면 우선 그 감정을 충분히 맛들여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라고 부른다면 그 부름을 되뇌이다고 그렇게 부르는 주님의 음성 톤 마음을 느껴보라. 그 음성안에 머물러보라. 기도 안에 계신 주님께 표현하라.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고 감사하면 감사를 표현하라. 자연스럽게 대화적 기도로 이어질 것이다. 되뇌이다가 말씀이 살아서 실제가 되는 것을 깊이 맛보고 머물러도 좋다. 그런 과정을 통해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 된다.
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수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2. 시간의 거룩 : 일상의 기도를 통해 하루를 거룩하는 시간의 기도
일상은 먹고사는 곳이고 교회는 거룩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그렇지 않다고 말해도 마음속으로는 그렇게 여긴다. 이런 마음은 우리를 이분법적 삶으로 이끈다. 일상에 신앙이 배어들지 않고 신앙과 삶은 물과 기름처럼 분리된다. 다니엘의 창은 다니엘의 일상에 신앙으로 배어들게 만들었다. 일상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이끌려 가게 만들었다. 우리는 일상속에 하루 세 번 기도할 것이다. 하루에 세 번 기도시간을 내는 것이 아니라 하루 세 번 기도가 나의 오전을 오후를 하루를 정돈하고 주님 품에서 쉬는 쉼을 이끌어 나간다고 생각하라.
3. 기도의 실제
기도시간은 찬양+말씀낭독+말씀해설+묵상기도+마침기도로 이루어진다. 전체는 30분을 넘지 않는다. 아침기도는 5시30분, 정오기도는 12시30분, 저녁기도는 8시30분이다. 가급적이면 공동체가 함께 같은 시간을 지키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어렵다면 얼마든지 본인이 조정할 수 있다. 일을 하는 이들은 점심시간을 조금 당기고 남는 시간에 기도하면 좋다. 일주일동안 하나님과 점심약속이 있다고 생각하라. 같이 기도할 동역자가 직장에 있다면 그와 함께 해도 좋다. 맞벌이하면서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부의 경우 아침기도와 저녁기도를 순번을 정해 서로 교대로 할 수 있다. 다만 매일 시간을 다르게 하기보다 시간을 일정하게 해서 기도하라. 기도공간은 가급적 고요히 있을 수 있는 공간이어야한다. 그러나 약간의 소음이지만 기도에 방해되지 않는다면 안 되는 건 아니다. 꼭 실내이어야하는 것은 아니다. 걸으면서 할 수도 있는 데 그럴 경우는 걷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말씀에만 몰두할 수 있을 정도의 안전한 공간이어야한다. 마침기도후에는 본인이 원하는대로 묵상기도에 더 머물러도 되고 중보기도를 원하는 만큼 드려도 된다.
* '다니엘의 창'오리엔테이션 유튜브 영상 링크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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